이번에도 묵혀뒀던 포스팅...(아...벌써 2년 전...ㅠㅠ)

이번엔 여름에 많이들 드시는 장어를 가을에 먹어보러 가볼까 합니다.

간단한 서론부터 ~ :-)

마에하라 정보는 이렇습니다.

상호 : 마에하라 (まえはら/鰻割烹 まえはら)
전화번호 : 075-254-7503
주소 : 京都府京都市中京区両替町通ニ条上ル北小路町108-1

2010년 미슐랭 가이드 교토 오사카 판 (교토 오사카 판의 미슐랭 가이드는 2010년 처음 제작되었고 현재 2011년에는 교토, 오사카, 고베로 고베가 추가되었으며, 곧 2012년 판이 나옵니다) 의 우나기 부문의 1 star (2010년 가이드에는 교토의 장어전문점은 3개 점만 등재되어 있습니다)
Tabelog 교토 우나기 부문 : 3위/3.66 (2011/11월 기준)

자세한 정보는 여기(타베로그) 참조

여기 주인 분이 매우 친절하신데, 영어는 전혀 안되니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매우 친절하셔서 장어 구울 때는 숯불 쪽으로 불러서 사진찍으라고 안내까지 해주시더군요.

그럼 간단히 보시죠 *_*

01. 가게 전경. 뭔가 주택가 한가운데 있어서 묘한 느낌~



02. 오늘은 만석이네요. (하지만 전 예약~*_*)



03. 들어가자마자 입구 우측에는 장어를 굽는 숯불이 있어요~



04. 기본 셋팅은 이렇게.



05. 창이 특이해서 찍어보았사와요. 아마도 대나무 살인듯...



06. 전체적인 모습입니다요



07. 가벼운 테이블 피스나 산초 등이 보이고, 저 멀리 맥주 등등 *_*



08. 소스, 산초, 이쑤시개



09. 자 이제부터 메뉴 갑니다. (아 난...메뉴 전문인가...ㅠㅠ)



10. 고객님께 쏼라 쏼라~



11. 우나쥬 메뉴부터 있군요, 제가 먹은 건...共水 라고 되어있는 kyousui 우나쥬.


흔히들 장어를 굽는 것을 카바야키 (蒲焼) 라고 하고, 경우에 따라 양념을 바르지 않고 구운 시라야키 (白焼き)가 있습니다만, 카바야키를 칠기 찬합에 담으면 우나쥬 (鰻重), 돈부리에 담으면 우나돈 (鰻丼)이 됩니다.

12. 계속해서 메뉴



13. 점심메뉴는 이걸로 끝 *_*



14. 오늘의 특선인데요...아 달필이시라 못 읽겠...



15. 하지만 저녁 메뉴도 보여달라고 부탁 드렸습니다. 저녁때 장어 가이세키가 있는데, 7,000엔부터 12,000엔까지. (아 저녁 때 오고 싶네요...)



16. 여기는 가이세키 중심 메뉴 (장어 가이세키가 아니라 마에하라 가이세키)



17. 단품이네욤.



18. 저녁에도 코우스이 장어는 같은 가격.



19. 마실 것들 *_*



20. 아...계속 사케요.



21. 여기도 술



22. 계속 사케



23. 와인도 있군요.



24. 소프트 드링크 부분

 

주문은 우나쥬 코우스이로 2인분 (미니 가이세키를 시키고 싶었지만, =_= 당일 예약을 했던지라...ㅠㅠ)

그럼 밥 나옵니다.

25. 차 한잔 시작이고요



26. 깨두부부터 나오죠



27. 아...테이블피스가 갑자기 찍고 싶어져서...



28. 저 끝은 맥주인지, 사케인지...?



29. 전체로, 장어 소스를 활용한 굴 구이



30. 주인분께서 먼저 찍어달라고 하실 정도로 손님들께 친근하게 다가오시더라고요



31. 기다리고 있자니 저희 장어를 굽는다고 나와보라고해서 나가보니, 이런 장면 *_*



32. 여러번 소스에 담궈서 굽는데, 소스가 가게마다 다르다고 하니, 돌아다녀 보는 것도 재밌을 듯 ~? *_*



33. 올리고 부채로 연기를 날립니다. 부채질을 하는 이유는 화력을 조절 + 장어 기름이 숯불에 떨어져서 생기는 그을음을 방지하기 위함이라더군요.



34. 이렇게 뒤집을 때는 입에 부채를 물고~



35. 다시 또 굽습니다~ *_* 아아 익어갑니다~



36. 거의 색이 제대로 나왔죠?



37. 드디어 등장. 쯔케모노도 옆에 조금



38. 아...이 사진이 오늘의 하이라이트...ㅠㅠ 아 자체 염장...



39. 칠기 찬합 안 쪽에는 금으로된 상호가~~~



40. 당연히 키모스이도 같이



41. 코우스이 브랜드에 대한 설명



42. 뭐 영양이 더 높다는 얘기


共水うなぎ에 대해서는 요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종의 브랜드 장어인데, 환상의 장어, 천연장어에 필적하는 장어라는 형태로 많이 소개 되고 있습니다.

자연산 장어의 경우 그 맛의 편차가 상대적으로 있는 편이라서, 안정적인 맛으로 제공이 가능한 양식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뭐 자연보호를 주장하는 것은 아니지만(자연보호 및 지속 가능한 생태계란 측면에서는 보호받아야 할 부분들이 있겠습니다만) 현재 지구의 식량 문제에 있어서 양식을 논외로 하는 것은 아무래도 어려움이 있겠지요.

실제로 올바른(!) 방법의 양식은 꼭 필요한 실정이고, 올바른 양식 업자들이 더 대우받는 시장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해 봅니다.


 

43. 밥먹고 미슐랭에 사인 하나 부탁 *_*


맥주도 가볍게 한잔하고 일인당 6,000엔 정도.

으음 점심으로는 좀 과하게 쓴 감이 있습니다만...그래도 장어니까. *_*

몸보신 했다고 생각하면, 고민되는 가격이지만 쓸 수 있는 가격대!

다음에는 미니가이세키나 저녁 때 장어 가이세키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 ~~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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