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리스입니다.

 

오늘은 Mauritius의 Local Restaurant 후기를 쓸까합니다.

 

사실 10박 11일이라는 기간 동안 모리셔스에 놀러가면서 리조트 레스토랑이 아닌 곳에서의 식사는 5끼가 채 안됩니다.

 

그나마도, 2끼는 인근섬투어에 포함된 점심이었지요.

 

그 중 그래도 전통 모리시안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Ebony Table d'Hote의 후기를 쓸까합니다.

 

모리셔스를 여행 전에 간단히 그 역사 등등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네덜란드령이었다가 프랑스령이 되고, 그 이후 영국식민지였다고 합니다.

 

영국의 식민지였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인도로부터의 이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음식 쪽은 프랑스령일 때의 영향을 받아 빵은 맛있고, 커리가 꽤 유명한 음식인데요, 그게 모리시안 풍으로 어느 정도 어레인지가 된 느낌입니다.

 

뭐...근데, =_=; 어떻게 찾아갔냐면, 제 Day Tour를 해주던 기사분께 모리셔스 음식 먹으러 가자고 해서...간 곳이라 정보가 전무...ㅠㅠ

 

일단 사진 후기 보시죠.

 

 

1. 가게 이름은 Ebony Table d'Hote인데...밖에 이런 간판이...Floreal에서 멀지 않았던 기억.

 

2. 메뉴는 대충 이렇게...뒷편에 좀 더 있긴 한데. 이 메뉴만 보셔도 됩니다.

 

3. 대충 보면, 채식 커리, 치킨 커리, 솔티 피쉬 커리...뒷편에 메뉴는 안찍었...ㅠㅠ

 

4. 우선 손 씻을 물을 먼저 주고요 *_* 커리를 손으로 먹는지라...

 

5. 큰 바나나잎이 깔린 접시를 줍니다. 그리고 간단히 전채(?)를 올려주죠

 

6. 사모사 느낌이랑 크로켓 느낌? 튀긴 건 괜찮았어요.

 

7. 수 종류의 커리를 올려줍니다. 토마토, 야채 커리, 가지 커리, 망고 커리, 오이커리...그리고 뭔가 이상한 이름을 들어서 물어보니?

 

8. 얜데요...기억이 안나요. 뭐냐고 물어보니, 이상한 이름이어서 그게 뭐냐고 다시 물으니 =_=;

 

9. 주방에 가서 실물을 가져다 주더라는...일종의 박이나 동과 같은 건가봐요. 맛이 그거랑 비슷했어요.

 

10. 주문을 새우 커리와 치킨커리를 해서, 새우도 받았고요. (작은 새우)

 

11. 난도 요렇게 주고요.

 

12. 치킨 커리도 담아줍니다.

 

13. 치킨 커리는 평범하고 나쁘지 않아요.

 

14. 인디카계열(장립종)의 쌀로 지은 밥도 주네요. 사실 커리랑 잘 어울리는 건 자포니카 계열이라기보다는 인디카...

 

15. 먹고 난 뒤 디저트는 마치 쥐포 같은 맛의 튀김과 시미로 같은 게 같이 나와요.

 

16. 이거 은근 짭달...(짭잘 달달) 했던 거 같아요, 바삭바삭~!

 

17. 거의 시미로라고 보시면 될 듯~

 

뭐 사실 전 여행에서는 현지 Local Food 먹는 것도 좋아하긴 하는데, 동행이 누구냐에 따라 어느 빈도로 로컬 음식을 먹을 수 있느냐가 좀 달라지긴 하더라고요.

 

이번 여행에서는 대부분은 호텔 레스토랑에서 먹었지만, 2번 정도 호텔 레스토랑이 아닌데서 먹었으니 뭐...

 

그래도 그나마 모리시안 전통 음식이라고 주장하는 음식도 먹었으니 soso...

 

음식 맛은 나쁘지 않은데, 1인당 가격이 거의 2만원 (한화)에 육박하는 걸 감안하면, 그닥 추천은 안드리고 싶은데,

 

저라면 1번 정도는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뭐 관광객 대상 식당이어서 그럴 수도 있고...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open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