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리스입니다.

 

이제 Mauritius의 후기도 어느새 끝이 보이는군요...

 

St.Regis Mauritius의 레스토랑 후기의 마지막...

 

The 1904 Bar의 후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The 1904 Bar는 몇 번 갔는데요, 사실 밥먹으러 가려고 했던 건 아니라는 게 함정...

 

첫 번째는 12월 24일날 St. Regis Mauritius에 체크인 한 날인데요.

 

이날은 Tier 불문, 국적 불문의 샴페인 파티가...

 

전체 매니저 아저씨가 다 쏘셨구요...(=_=;; 메뉴판 가격으로 생각하면 얼추 몇 천만원...?)

 

샴페인 파티라서 각자 여기저기 담소 나누는 분위기...인데다가, 샴페인용 핑거푸드(까나페 같은 것들)를 종류별로 점원이 들고다니면서 서빙합니다.

 

음식 종류가 얼추 8~10가지 정도였으니, 그 정도 수의 직원이 자기 음식만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계속 권합니다.

 

"드세요 드세요..." ㅠㅠ 네 엄청 먹었습니다.

 

그리고 샴펜과 칵테일도 무제한 주기 때문에 =_=; 첫날부터 무리...

 

그 밖에도 플래티넘 멤버들을 위한 샴페인 파티 등등 많은 Invitation이 있었으나, =_= 밖에 다녀온다고 거의 못갔어요 ㅠㅠ

 

다음엔 그냥 리조트에 주구장창 자리잡고 먹고 수다 떨고 해야될 것 같아요.

 

두 번째 방문은 Pool Bar 메뉴라고 해야 되나...본관 앞에 메인 풀에서 음식을 시키면 The 1904 Bar에서 만들어서 가져옵니다.

 

그래서 메뉴가 거의 비슷 *_*

 

세 번째 방문은 원래 12/31일이 Festive Day라서 대부분의 레스토랑이 Gala Dinner만 했거든요, 근데 Inspiration도 아닌데, 가격대비 좀 과한 가격인 것 같아서 (아마 인당 25만 정도...?), 평소 메뉴로 예약 가능한 레스토랑 물어보니, Atsuko, Floating Market이 된다고 해서, 당연히 아츠코 예약...

 

그런데 직접 가보니, 아츠코가 플로팅 마켓이랑 동일 메뉴로 운영...ㅠㅠ

 

난 이런거 싫다고 작은 컴플레인 하고, 차라리 룸서비스가 나을 것 같아 방으로 가는데...

 

또 매니저 그룹 아저씨들 만납니다.

 

Bernard de Villele 라는 St. Regis Mauritius GM으로 오신 듯한 할아버지랑, 곧 St. Regis Abu Dhabi GM으로 가기로 되어있던 분, 그리고 버나드 아저씨를 모시는 분 같은 분이 등장하여, 오늘 2012년의 마지막 날인데, 행복했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요 링크의 사진에서 버나드 아저씨가 왼쪽에서 5번째 아부다비 GM되실 분이 왼쪽에서 3번째, 버나드 아저씨 모시는 분이 왼쪽에서 4번째~)

 

그래서 여차저차, 간단히 말씀드렸더니, 자기는 이런 일을 묵과할 수 없다며...

 

The 1904 Bar에서 Standard 메뉴로 먹으라고, 음식 말고 샴페인은 자기가 쏘겠다며... =_=;;

 

문제는 이날 The 1904 Bar에서 밥 먹은 사람이 저 밖에 없다는 거, 그리고 저 버나드 아저씨가 진짜 높은 분인지라 =_=;; 저 아저씨가 어레인지 해준 바람에 The 1904 Bar 직원들 완전 얼어서, 극진히 대접 모드...

 

뭐 =_=; 그래도 그 자리에서 해준 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샴페인 주셔서 감사한 것도 있지만...)

 

여튼 그래서 The 1904 Bar를 갔습니다.

 

그럼 사진 후기 보실까요?

 

 

1. 체크인 하고 몇 시간 뒤 바로 샴페인 파티 전...

 

2. 6시 정도라서 아직 밖이 밝아요 ㅎㅎ

 

3. 치즈 위에 현지 생선회였나...? 들고다니면서 하나씩 서빙

 

4. 요 정도 사이즈~

 

5. 술 싫어하시는 분은 목테일로~

 

6. 샴펜 파티니까 전 샴펜 주구장창...

 

7. 요건 며칠 뒤 카바나에서 *_* 아이스티랑 맥주...

 

8. 푸른 하늘에 건배!!! (Go Pro 사진이라 광각이 쩔...)

 

9. 대충 시킨 메뉴가, 샌드위치, 피쉬앤칩스~ 감튀는 메뉴마다 다 따라나와요 ㅋ

 

10. 클럽 샌드위치였는데 이 정도면 뭐 굿굿~

 

11. 저 피쉬앤칩스가 타르타르 소스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12. 원래 예약했던 12/31일의 아츠코 DP...이쁘긴 한데 *_*

 

13. 위에서 얘기한 것 처럼 맘상해서 가다가 The 1904 Bar로 이동하여 샴펜 얻어먹었습니다.

 

14. 기본 셋팅은 이렇게~

 

15. 올리브오일, 발사미코는 저렇게, 소금후추는 아마 푸조통이었던 듯 하고, 뒤에 잼들이 종류별로 저렇게 있는게 귀여웠어요.

 

16. 가든 샐러드였나...? 뒤에 버터랑, 빵이...

 

17. 버섯 그라탕 같은 느낌...? 메뉴판을 안찍어서 ㅠㅠ

 

18. 위트르도 한 판 달라고 했습죠. 샴펜을 주신다기에...

 

19. 풀바에서 맛있게 먹었던 피쉬앤칩스도 추가~!

 

20. 크레올 메리도 한잔 *_*

 

21. 이 날 마지막 날이라 다들 흥겨운 분위기였어요, The 1904 Bar 카운터에는 이렇게 초콜릿 레이디가...저 옷이 초콜릿이더라고요 ㅎㅎ

 

아... The 1904 Bar 일단 친절하고요, 음식도 무난무난 괜찮았어요.

 

=_= 사연이 좀 있기는 했지만, 좋은 쪽으로 마무리 되었달까...

 

여튼 그래서 다음에 가면 여기도 애용하고 싶은 생각!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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