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리스입니다.

 

오늘의 후기는 갓포 요코모리입니다.

 

갓포는 割烹의 일본식 발음으로, 자르고(베어서), 삶는다(익힌다)라는 뜻인데요, 대체로 사시미/조림 (니모노 같은) 음식을 베이스로 하는 가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게에 따라서는 니모노에 중점을 두기도, 야키바에 중점을 두기도 하는데요, 요코모리는 야키바 음식이 좋은 것 같습니다.

 

스시마츠모토 지하에 위치한 갓포인데요, 일본에서는 2008년부터 갓포 형식의 음식점들이 많이 유행을 했고, 그 유행이 한국에도 반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압구정 아키나 몇몇 갓포들은 자리가 없어서 못가는 상황인데요...

 

그 중에서도 주변 지인들의 평에 의하면 가장 괜찮은 갓포라는 요코모리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이 첫 방문)

 

첫 방문이라 오마카세 중간 메뉴로 우선 부탁 드렸습니다.

 

그럼 간단 정보부터

 

상호 : 割烹 よこもり (갓포 요코모리) Kappo Yokomori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30-1 제인빌딩 지하 1층

전화번호 : 02-545-6811

 

그럼 이제 사진 후기 보실까요?

 

 

1. 요코모리 외관...입구 못찾는 분들 많습니다. 저희 일행도 못찾더라는...

 

2. 작은 간판~

 

3. 영어 간판도 요렇게.

 

4. 입구 앞에는 이렇게 써있습니다. 갓포 요코모리

 

5. 기본 셋팅 - 전 기본적으로 카운터석 선호...

 

6. 고탄바 한병 - 효고현 니시야마 주조의 밤소주~

 

7. 카라스미 다이콘 - 숭어알 절임과 무를 곁들여 냈습니다. 식감의 조화가 좋아요~

 

8. 앙소스를 곁들인 히로우스 (간모도키라 해야할지...)

 

9. 나스 덴가쿠 (가지 덴가쿠...) 핫쵸미소에 닭고기 민치를 넣은 것과 카니미소에 백된장. 둘다 맛있더군요.

 

10. 오완은 (맑은 국물 요리, 스이모노와는 다르게 가이세키에서 쓰는 순서) 미루가이가 들어간 신죠에 파채. 파채 들어간 것도 좋더라고요. 특히 국물 맛있었어요 *_*

 

11. 마구로 오도로 아부리 스시 (참다랑어 뱃살 구이 초밥)와 우니 군칸 마끼 (성게 군함 말이)

 

12. 미니 카이센 사시미 3종 - 보탄에비(도화새우), 아부리한 마쓰가와 타이(도미), 주도로(참다랑어 중뱃살) - 보탄에비 맛나요~

 

13. 노도구로 야끼. (눈볼대 구이 - 금태라고도 하고...) 살이 탱글탱글, 특히 모미지 오로시에 간장 올려서 얹어먹으면 *_*

 

14. 작은 그릇이~*_*

 

15. 카이센 차완무시 - 일행 중 한 명이 꼭 좀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너무 뜨거웠어요~ 조금 더 일찍 나왔으면 더 맛있게 먹었을 듯요~

 

16. 이제 소고기가...?

 

17. 작은 화로에 불판이 나옵니다.

 

18. 한우, 버섯, 아스파라거스 등을 올리고 굽습니다~

 

19. 한우 찍어먹을 폰스~!

 

20. 식사는 타이차즈께~(옆에는 소바 시켰어요)

 

21. 디저트로는 기네스 셔벗과 라임 셔벗? 중에 고를 수 있었는데, 전 기네스 셔벗을 골랐어요~ (쓴맛이 생각보다 적어요~)

 

 

아는 동생이 밥사준다며 마음껏 고르라길래, 예산 물어보고 한도 내에서 얻어먹었어요 ㅎㅎ

 

처음 방문이라 오마카세 부탁 드렸는데, 전 좋았고요.

 

(오마카세는 10, 13, 15...)

 

다음에 밥 안먹고 가면 10 오마카세에 단품 좀 시켜 먹는 형태로...

 

단품들이 괜찮은 것 같아요, 특히 야끼바의 야끼도리나 다른 여러 가지 구이들도 괜찮은 것 같고...

 

조만간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은데...

 

가능하려나 ㅠㅠ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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