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후기를 쓰다가 지난 번 스시 선수 후기를 쓰고 보니,

일본에서 먹은 스시 생각이 나서, 2년 된 스시집 후기를 올려봅니다.

지난 해 도쿄에서 먹은 스시 사이토 후기는 이미 올렸으니, 이번엔 간사이 지방 쪽 스시집 후기나 한 번 올려야지 하고 올립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스시 마츠모토!

2010 미슐랭 2 Stars를 획득했었고요, 스시집들 중에서는 교토/오사카 지역에서 제일 높은 Stars 랭킹이었습니다. (2010 미슐랭은 2009년에 나와요)

* 참고로 보는 미슐랭 교토 오사카 2010의 스시집 *

교토의 3군데

기온 마츠다야(1 Star)
스시 이마이(1 Star)
스시 마츠모토(2 Stars)

오사카의 5군데

스시 진세이(1 Star)
스시도코로 쿠로스기(1 Star)
스시도코로 사카우(1 Star)
스시 하라쇼(2 Stars)
스시 요시(1 Star)

그럼 간단한 정보부터~

상호 : 스시 마츠하라 (鮨まつもと)
전화번호 : 075-531-2031
주소 : 京都府京都市東山区祇園町南側570-123

2010 미슐랭 교토 오사카 2 Stars
Tabelog 교토 스시 부문 2위 (20011년 12월 15일 기준)

자세한 정보는 타베로그(여기)에서 확인하시길~

위치가 좀 찾기 힘든데...

일단 사진 보시죠~

1. 교토 기온에 가시면 이런 골목을 많이 보실 수 있어요. 그래서 더욱 음식점 찾기가 만만치 않아요~



2. 헤매다가 찾은 스시집, 예약은 영어로는 안 받고 일어로만 받으니, 컨시어지를 통해서 예약하시길 추천!



3. 셋팅입니다 *_*



4. 준비를 시작하시고요~



5. 당연히 맥주 한 잔 안할 수 없죠~!



6. 아...요 잔 얇은 림이어서 기분이 좋았던거 같아요.



7. 시작합니다 *_*



8. 손놀림을 찍으려고 했는데...



9. 히라메였던거 같고요~



10. 아오리 이까였던거 같은데...



11. 고하다?



12. 구루마 에비 손질 중이시네욤



13. 아까미



14. 요렇게 발라 주십니다.



15. 하마구리



16. 아 이게...뭐더라.. 기억엔 다이 곤부즈메?



17. 아지였던거 같은데;;;



18. 구루마 에비를 쥐시는 모습



19. 구루마 에비에 와사비를 조금



20. 안에 샤리 모양을 잡으시고



21. 이제 형태를 잡으십니다



22. 한 번 돌려서 다시



23. 마지막 손길



24. 나오기 전 잘라서 주시고요



25. 어 이게 아마다이 같은데...(옥돔은 일본어로 아마다이라고도, 구지라고도 해요)



26. 구루마에비만 계속 삶는 냄비. 약불로 계속 끓이고 계시더라고요.



27. 호키가이



28. 이쿠라 군칸마끼 (러시아어죠? 이쿠라)



29. 미니 우니동



30. 아나고 *_*



31. 간표마끼였던거 같고요.



32. 교꾸는 탱글한 느낌이었던 듯



33. 주방장님께 사진 한 장 찍겠다고 해서~(와사비 가시던 도중에 한장 살짝)



34. 점심 오마카세는 10품이 5천엔, 13품에 8천엔, 제가 먹은건 13품짜리였어요, 라스트 오더는 1시반까지.



35. 다 먹고 나왔습니다. ㅎㅎ 찾기 힘드니 옆집에 뭐가 있는지도 봐 두시라고~



36. 가게 정면샷!



37. 가져간 미슐랭에 사인 한장. *_*


일단 맛있습니다!

으음...특히 구루마에비가 정말 맛있었는데요, 이제까지 먹어본 (이전으로도 이후로도) 구루마 에비 중에 제일 맛있었고요.

일본어만 가능하시고, 영어 불가, 예약 역시 영어로 안 받으셨던 기억이.

저녁 때 가보고 싶었지만 일정이 일정인지라...

저녁은 16000엔 메뉴 20000엔 메뉴가 있는것 같던데 정확하지는 않고요. 2009년에는 15000엔 20000엔 메뉴가 있었던 거 같네요.

특히 간사이 쪽 스시라면 아마다이(구지/옥돔)을 쓰는 게 좀 특이했던 거 같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

아...스시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스시 먹고 싶네요...ㅠㅠ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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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인데...

(사실 2박 정도 하고 싶은데...가난하니까. T_T 흑흑흑)

아침 식사와 주류를 같이 놓는데 특별한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고, 단지 티스토리의 50장 제한에 걸려서 일 뿐...

우선 아침 메뉴 나갑니다.


1. 아침 상은 대충 이렇게 한 번에 나오는 구조. 반찬이 6개...던가...

2. 열기 같은 걸 구운거랑, 온센 다마고.

3. 야채절임

4. 이게 유부 주머니인지, 유부인지, 설두부인지 정확히 모르겠네예.

5. 차도 한꺼번에 같이

6. 절임 클로즈업

7. 2인 분 한상 보면. 이렇게

8. 아카미소로 끓인 미소지루...

9. 후식인데, 정체가 뭔지 모르겠음

10. 여기서부터 Drink Menu

11. 가나메안 니시토미야 설명인데 일어라 패스. 뭐 좋은 술들을 골라놨다 뭐 이런?

12. 일본주랑, 이시카와현 기쿠히메 만드는 집 소개인 듯. 아마도 여기 주인장 분꼐서 젊은시절 가셨을 때 찍은 사진?

13. 그래서 인지, 1번 타자가 바로 기쿠히메.

14. 이시다야로 시작해서 시즈쿠 등등

15. 모르는 술도 많음. 가격은 그렇게 나쁘지 않음.

16. 근데 잔술 가격이 대부분임. 나머지는 어찌 보관하려나?

17. 계속해서 이어지는 사케에다가 이제는 위스키 - 산토리 야마자키. 12년이 글라스 언더록 더블이 1,000엔

18. 블렌디도 하나. 레미 마르땡 나폴레옹

19. 와인 셀러 소개

20. 화이트랑 샴펜

21. 레드 - 부르고뉴 부터.

22. 보르도 쪽 리스트

23. 통술도 가져온 모양인데, 정확히는 모르겠음

24. 마지막 페이지...

25. 마지막 두 컷은 기요미즈데라 야경. 마침 단풍철이라 교토는 단풍관광객으로 미어터짐. T_T

25. 당췌 저 빔은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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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시설 사진에 이어...

이번엔 저녁 나갑니다!!!

(근데 메뉴도 받아왔는데 일본어를 모르니 원 ㅋㅋㅋㅋ)

자 그럼 저녁을 먹으러 가보실까효~?

1. 이 쪽이 바로 식사하는 곳 아마 시간을 7시로 설정한 걸로 기억하는데, 우리 말고 다른 사람들은 어디서 먹는가? 하고 궁금해서 물어보니, 저녁 같이 예약이 의외로 적다고;;;

2. 방 한켠의 장식?

3. 뭐라고 쓰신건가효? T_T

4. 방 한쪽 01(4까지 있음)

5. 방 한쪽 저 쪽이 입구. 저런 식으로 병풍으로 가려줌.

6. 여기가 식사 장소. 딱 2명 용.

7. 우선 메뉴부터 보실까효? 하지만 난 못읽는다. T_T 뭐 그럭저럭 추측은 가능...

8. 식전주와 후박나무 잎으로 싼 생선찜...

9. 식전주는 사케였는데, 아마구치였음.

10. 열어주시면 이렇게...생선, 버섯, 은행, 백된장 등을 넣고 굽듯이 찐 거 같은데...잘은...

11. 클로즈 업업업!

12. 스프 그릇 등장!

13. 인삼 향도 났던거 같고, 저 하얀건 두부를 가늘게 채썬 것.

14. 아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어효;

15. 아 간장 종지가 같이 나오니 너는 사시미로구나.

16. 하나씩 옮겨주고.

17. 무려 3점... =_=;;;

18. 옆에 있는 저 야채는 뭔가 익숙한데 뭔지 모르겠어효;

19. 맥주 한 잔 안할 수 없죠. (가격이 괜찮았던 기억)

20. 주인분 소개 나오는 페이지 (이게 아마 사케 및 와인 - 주류 - 리스트였던 거 같은데...풀 리스트는 다음 아침 식사 때...장수 제한이. T_T)

21. 어라 갑자기 천을?

22. 아 이렇게 놔주시려고...

23. 유자 그릇 3형제.

24. 6개가 같이 나와서 3개씩 담아주십니다. 아 역시 일식은 DP가...

25. 아마 우엉이랑 뭔가인데 뭔지는 잘 =_=

26. 새우랑...뭐더라...토란 같은 느낌이었는데..

27. 이건 오리 로스 였던 기억.

28. 오완 등장

29. 뭔가 국화 느낌이랑 위에 와사비가 올려져 있던 기억이;;

30. 이렇게 해보니 아까 꺼랑 비슷해 보이네;;;

31. 튀김이던가...?

32. 돌려서도 한 장. 우엉이 바삭했던 기억이 나넹.

33. 다시 천 깔고 찜?요리?

34. 역시 이렇게 나눠 주심.

35. 내 앞에 온 분. 저거야 말로 토란인거 같고, 옆에 야체는 경국채 같았고, 생선은 모르겠...

36. 이제 밥

37. 닭고기가 올려진 밥이랑, 백된장 지루

38. 아 근데 이 밥 정말 맛있었던 거 같아...

39. 미소지루에는 탕두부처럼 두부였나 유바였나...

40. 디저트 (뭔지 기억 안나효;)

41. 차. 이때 이미 맥주는 다 마셨구나. T_T

42. 미슐랭 가이드에 주방장님 사인 한장.



전체적으로 좋았는데, 뭔가 아쉬웠다...

=_= 좀 더 위 쪽 Level의 밥을 먹었어야 했나 싶었지만...가난했어. T_T (어머니까지 모시고 가기엔. T_T)

그럼 아침에서 만나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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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효도관광이랄까...

어머니를 모시고 교통 오사카를 한 5-6일(꽤 된지라 기억이...) 다녀왔을 때 미슐랭 가이드 교토 오사카 2010에 료칸 중 가장 높은 별 점을 받은 료칸 가나메안 니시토미야에 방문; (이라지만 료칸은 별 2개가 최고였고, 나머지는 별 1개)

홈페이지는 여기

http://www.kanamean.co.jp/
http://www.kanamean.co.jp/englishpage.html - 영문 홈페이지

구글 맵 지도는 여기

http://maps.google.co.kr/maps/place?cid=13717259137076626415&q=%E4%BA%AC%E9%83%BD%E5%B8%82%E4%B8%AD%E4%BA%AC%E5%8C%BA%E5%AF%8C%E5%B0%8F%E8%B7%AF%E9%80%9A%E5%85%AD%E8%A7%92%E4%B8%8B&hl=ko&cd=1&cad=src:pplink&ei=b9lHTLSjLIvVkAXX3rGNCQ

(미슐랭 가이드 동경판에는 료칸이 없는데, 이는 대도시의 특성일까...교토에는 료칸이 있는데, 충분히 도쿄에도 있을 것 같은데 말이지)

우선 사진 위주로. 시설을 둘러 봅시다.

(2009년 가을 기준으로 가나메안에 대한 한국어 방문 리뷰는 없음. 현재 2010년 기준으로도 없는 것 같음.)

사진은 니콘 D80을 빌려서 찍음 하지만 발로 찍었기 때문에 욕하실거면 보지마세염. T_T

1. 우선 들어가는 입구 정문을 열면 이렇게 복도가...

 

2. 복도 왼쪽에는 작은 정원?

 

3. 일본은 참 이런거 잘 만들어

 

4. 대기실 (일종의 Reception Desk랄까...)의 한 켠

 

5. 대기실에 책하고 CD가 꽤 많이 구비되어 있음. 아마 빌려가서 룸에서 보거나 들어도 되는 것 같지만...

 

6. 그냥 대기실 같이 않고 뭐랄까 사람 사는 곳 같은 느낌

 

7. 저거 생화였음...

 

8. 가벼운 웰컴 다과 - 우선 손수건 주고, 차 한잔. 그리고 저건 아마 치마키라고 생각했는데, 열어보니 모찌 같은 거였음

 

9. 이 잎사귀가 조릿대잎으로 알고 있음

 

10. 안에는 팥앙금

 

11. 다 깠을 때 모습.

 

12. 방을 안내 받으니, 방 항켠

 

13. 이게 준비된 방의 비치품 주전자와 컵, 뭐 면봉이나 메뉴얼 등이 있고...

 

14. 확대하면 이렇게.

 

15. 그 아래는 TV랑 전화

 

16. 왼쪽엔 오디오

 

17. 방 전경 나중에 저 테이블 치워지고 이불깔림.

 

18. 아까 봤던 방 전경

 

19. 저 창이 일본 고유의 거라고 하던데, 지금부터는 접히는 모습

 

20. 한 번 접고

 

21. 두 번 접고

 

22. 다 접고

 

23. 이불장

 

24. 이불장 있는 쪽에서 보는 구조

 

25. 이불장 옆 옷장 - 유카타와 금고 그리고 전기포트

 

26. 냉장고엔 이런저런 것들

 

27. 유카타

 

28. 방 안에 있는 장식용 책. (여긴 참 책 많음)

 

29. Bath Room

 

30. Amenity는 요 정도;

 

31. 반대 쪽. (향은 나쁘지 않았음)

 

32. 준비된 수건

 

33. 방에 딸린 욕탕 (아 작다)

 

34. 마음 껏 드시라는 (아사히 작은 것과 우롱차 가득 - 얼음에 잔뜩 - 이거 얼음이랑 아사히랑 계속 리필했음...아무래도 뜨거운 물이 근처에 있어서 얼음이 빨리 녹는데, 계속 리필해 달라고 하니 친절하게 해줌)

 

35. 방에 있는 다구 (근데 이렇게 가볍게 하는 걸 뭐라고 하더라) 2종류의 차가 준비되어 있었고, 엄청 먹으면서 책봤음

 

36. 시간 워프 밥먹고 왔더니 이불이 2채!

 

37. 다음날 아침 창으로 보이는 풍경

 

38. 료칸 내 여기저기

 

39. 공간 남는데는 전부 장식 (여긴 공용 화장실 입구)

 

40. 긴 복도 이날 내 기억엔 2 Room 빼고 Full Book 이었는데, 밥먹는 사람도 별로 없었고, 마주친 사람도 없음.

 

41. 여기저기 걸려있는 그림들

 

42. 소화기 마저 이런 걸로...

 

43. 아마 칠석이나 이런 때 올리는 인형 같은데...탐났음

 

44. 밥먹으러 가는 곳 옆에 있는 작은 공간에도 식물들이

 

45. 와인 셀러룸 옆에 있는 무똥 레이블 컬렉션

 

46. 와인 셀러룸 - 좋은 와인 꽤 많음 (가격은 ㄷㄷㄷ)

 

47. 여긴 대욕장 - 유카타랑 수건 엄청 많이 준비되어 있었고, 대욕장이라고 하지만 정원 6명도 안됨. (혼자만 사용)

 

48. 역시나 여기도 우롱차와 아사히는 무제한

 

49. 이게 그 대욕장 동시 사용가능 인원 3명?

 

50. 이게 탕인데 한 4명 정도 들어갈 듯

이상 시설 리뷰 끝!

전체적으로 사람들과의 동선이 부딪히지 않는 점에서 다른 료칸들처럼 편안했고.
단지 방이 좀 좁은 느낌이...(6조 정도 되는 듯)

그리고 대욕탕이라고 하는 지하의 욕탕은 아무도 사용안하니 마음껏 이용하시길;

그리고 아사히랑 우롱차 무제한은 완전 사랑스러움. >_<
(대충 아사히만 한 10캔 - 저거 100ml 정도? - 우롱차 2캔 정도)

추가로 저녁과 아침 포스팅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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